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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22: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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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위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 몇가지만 말하면
아이폰 덕분에 우리가 와이파이를 쓸수 있다.
근데 참 아이러니컬하게도 아이폰이 나오기전 우리가 피쳐폰을 사용하던 시절에도
호텔이나 몇몇카페는 무선공유기를 설치 해서 노트북 사용 했드랬죠.
그 시절은 wifi라고 하지 않고 그냥 무선인터넷 이라고 부르긴 했지만
똑같은거죠. 하다못해 pmp에도 무선인터넷 되는 pmp가 있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와이파이 대충화에 힘을 보탰다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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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번째는 아이폰 아니였으면 우리는 햅틱이나 옴니아만 사용했을 것이다.
이것도 좀 오바 같아요.
아이폰이 없었어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계속 개발중에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아이폰이 한창 도입하던 시절에 말이죠.
해외에는 이미 스마트폰 보급화가 되는 시기였구요.
히트친 아이폰이 3gs가 나온지 올해로
찾아보니 미국 출시일은 2009년 6월 19일 이고.. 국내 출시일은 2009년 11월 28일으로 나오네요..
아이폰이 없었더라면 4년이 다되가는 이 시점에서 햅틱 옴니아를 쓰고 있었을것이다. 라는 말이
말이 되는 소린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더더욱 말이 안되는 소리가 뭐냐면..
2010년 4월에는 갤럭시A가 나오고,
2010년 6월 24일에 갤럭시s 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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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이 무슨 말이냐면 아이폰이 인기를 엄청나게 끄네?
바로 우리도 피처폰 접고 스마트폰 만들자! ..
그렇게 해서 4개월만에 신규 기기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거예요..
예전부터 만들고 있었다는 말이 더 맞는 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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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봤을때, 아이폰이 갤럭시S를 좀더 빨리 출시 되게 영향을 줬다 라는 표현이 맞는거지
아이폰 덕분에 우리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쓴다는건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