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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09: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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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위해 준비한 요리"
: 지극히 일상에서 가능하고 느껴봄직한 것들을 소재로 재료나 요리 팁들도 좋았어요. 저 같은 경우엔 아직 미혼이지만 타지에님 만화 보면서
나도 결혼하면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걸 많이 생각했구요. "아내를 위해 준비한 요리"의 최대 장점은 공감이었던것 같아요. 그 점 참 좋았고
설명들도 복잡하지 않아서 참 좋았어요.
"요리맨 밥쬬"
: 아직 시작하지 않아서 말씀 들리기 상당히 조심 스럽네요.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에서 도와주는 컨셉은 참 좋은듯 한데.
타지에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가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사실 타지에님 캐릭터 전 참 좋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