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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0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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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세계대전때 부터 약간의 힌트가 있긴 했지만, 지금은 누구나 다 알고있는
국력 = 경제력 x 공업생산력 x 인구
이런 공식이 처음으로 적용된게 2차세계대전이었죠.
사실 미국 스스로조차도 지들이 그렇게 쎌꺼라고는 상상하기 힘들었을 정도인데 외국이면 오죽했을까요.
각종 원자재 생산량과 공장갯수가 전세계와 전혀 다른 리그에서 놀정도로 월등하긴 했지만
그게 정말로 국력으로 이어질것 같기는 한데 아직은 전례가 없었다 정도의 시대라고 봐야할겁니다.
물론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니 진짜라는걸 지나치게 잘 알아버렸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