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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16: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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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하지마세요.저도 거의 비슷한 상황이라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누가 머라든 글쓴이는 자꾸 지난 추억이 떠오를꺼에요.가슴이 먹먹하다가도 화가 나고 또 자꾸 생각나고.
그렇다고 스스로에게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지마세요.원래 그런거에요.
폭탄머금고 있다가 핵폭탄되기전에 잘 해결된거에요.
다만 그 아픔을 잊기까지 시간만이 답이란걸 아시니까 지금 당장은 어쩔수없는거도 알아요.
그러나 잘생각해보시면 글쓴이는 지난 1년동안 참아왔던 대단한 분이십니다.
그러니 자책하지마시고 마음을 다시 한번 부여잡으세요.
보이지는 않지만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주변분들과 대화도 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