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는 보는 사람이 보고 웃을수있는, 분위기 환기 및 잔재미가 목적인 경우가 많죠 저 만화의 경우 저 장면을 보고 고스트 스위퍼를 떠올릴 사람이 몇이나 있겠으며 이야기에 잔재미를 더하는게 아니라 아예 이야기 자체를 통째로 베낀 경우라 패러디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설사 패러디나 오마쥬였다고 해도 보는 사람들이 눈치챌수없다면 실패한겁니다. 표절이라고 욕먹어도 할말없죠.
한국은 이번 금메달이 에페 첫 금메달이고 에페에서 점수가 3점차 이상인데 상대가 한점만 더 따면 지는 상황은 역전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축구로 치면 후반 30분까지 3대0으로 지고있다가 막판에 3대4 대 역전승을 거둔 셈이랄까요 심지어 상대팀은 피파랭킹 3위의 강호구요 친분이 있든없든 보는 사람은 흥분할수밖에 없는 기적적인 상황이 펼쳐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