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분에 대해 알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인터뷰의 요지는 "안중근 바보같음" 이 아니라 "저 놈들이 일본에서 더 영향력이 세고 개개끼였다" 입니다. 실제로 저 다음에 "하얼빈에 안중근 동상을 세우고 안중근이 주장한 동양평화론으 새겨넣어야 한다"고 할정도로 안중근에게 호의적인 사람입니다
심판이 선수들 교우 관계까지 파악할 수 없는 노릇이고 3-1로 지고 있는팀 선수가 저렇게 웃으며 장난칠거라고 생각하기 쉬울까요 물론 심판이 잘못 본건 맞긴 한데 잘못봐도 어쩔수없을것 같아요 좀 엄하게 따지자면 프로가 지는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와 웃고 즐기는건 있기 어려운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