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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15: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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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거때문에 가입했네요;;
여기 생기고 얼마 안있어서 후배데리고 갔는데;;
그냥 머리카락이 나왔으면 별말 안했을텐데...
그 겨드랑이나 음부에서 나올법한 굵기 일정하지도 않고 꼬부랑한 털이 나와서 그것도 다 먹어 갈때쯤;;
완전 기분상해서 나왔었죠;;
이제 친해지려던 후배 데리고 가서 밥 먹은거라 식당에 따지기도 그렇고 비위가 확 상해서
뭐... 원래 가게가 잘 바뀌는 위치이기도 해서 얼마 안가서 망하겠군 싶어서 나왔어요..
지인들이랑 앞에 지나가면 꼭 가지말라고 얘기하죠;;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대학로는 역시 털보네 닭갈비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