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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09: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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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예전클랜 정모할때 서울로 가려고 버스 터미널에 갔더니.. 10분전에 출발 했다캐서 어찌어찌해서 무궁화 입석 표를 구해 갔었는데 카페칸에 앉아 있었더니 내옆에 여자분께서 졸리셨는지 주무시다 내어깨에 기대셨던 애틋한 기억이나네요 ........................흠........ 잠에서 깨고 미안하다고 커피 하나 사주셨던.................................. 흑흑흑흑 왜 슬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