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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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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 2014-09-22 19:42:23 0
[새창]
간식 야식 라면 빵 끊고 뭐로 대체 하셨어요?
걍 입에 아무것도 안 대셨나요?
간식 끊기가 넘 힝드네요ㅠ
2079 2014-09-22 15:28:46 7
가수 "브로".. 전라도 모욕으로 논란 .jpg [새창]
2014/09/22 14:57:35
행여 일베를 안 했더라도 일베로 뜨려고 맘먹는 썩어빠진 마인드부터 노답
퇴출 서명같은거 하면 참여해야지
2078 2014-09-22 15:23:57 16
[새창]
사회적 분위기는 둘째치고 저렇게 웃을 수 있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통을 스스로 견뎌내었을까요.
2077 2014-09-22 15:13:54 7
본인의 색감 테스트 해보기.jpg [새창]
2014/09/22 01:57:44
전 23렙!!
그나저나 이 싸람들 하여간 게임 좋아해
단순한 색감 테스트에도 만렙을 달리려 하고 있어ㅋㅋㅋ
2076 2014-09-22 03:00:03 5
고양이도 사람이떠난다는걸 아는걸까요...ㅜㅜ [새창]
2014/09/21 15:58:31
가냥? 잘가... 밥 잘챙겨먹으라옹
하는거 같네요ㅠ
소소한 감동이다ㅠ
2075 2014-09-22 02:33:20 1
[새창]
궁딩이 팡팡 하고 싶다ㅎㅎ
2074 2014-09-22 02:31:12 0
당신들의 주말 데일리룩 (크킄) [새창]
2014/09/22 00:11:59
이불이 주인 무나요?
2073 2014-09-22 02:21:39 0
[새창]
.
2072 2014-09-22 02:19:24 212
존예 여고생에게 휴지 빌려준 썰.ssul [새창]
2014/09/21 22:47:24
언니 전까지 있던 똥마려운 고삼 남학생 어디갔어요?
2071 2014-09-22 02:09:23 353
감동의 쪽지 하나 [새창]
2014/09/21 23:34:51
부산서 자취할때 동네에 이름없는 치킨집이 있었어요.
프렌차이즈만 시켜먹다가 한 날은 무슨 바람이불어서 였는지
그집에다 주문을 해봤지요.
배달온 사장님을 뵈니 저희 아버지 연배쯤 되보이셨어요.
투박한 외모에 무뚝뚝한 표정의 모습.
장사가 잘되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딘가 많이 힘들고
지치신 것 같은 얼굴이셨어요.
무슨 마음이었는지 그날부터 그곳에서만 치킨을 주문했고
아저씨는 매번 같은 표정으로 배달을 오셨어요.
치킨 킬러라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시켜먹었었죠.

여기 치킨은 이렇다 할 특별한 무언가는 없었어요.
주인 아저씨 만큼이나 투박했고 적당하게 튀겨진 기름옷이
적당한 맛과 식감을 내고 있었어요. 한가지 특출난 점이 있다면
양이 참 언제나 푸짐했다는 것.

그렇게 몇개월이 지났을까, 추석연휴가 다가오던 어느날
어김없이 이 치킨집에 배달을 시켰어요.
명절이 다가오니 괜스레 덕담한마디 전해드리고 싶었죠.
여전히 무뚝뚝한 표정으로 배달오신 아저씨께 인사만 해오다
처음으로 말을 건내 봤어요.
"배달하느라 힘드시죠, 치킨이 양도많고 참 맛있어요"
"저는 여기만 시켜먹거든요, 매번 감사합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아저씨께서 처음으로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집은 특히 양을 좀 더 넣어 주신다면서
쑥쓰러운 듯 머리를 긁적이셨어요.
알고보니 댁에 아드님도 타지서 자취생활 하는데
딱 아들만한 청년이라 왠지 챙겨주게 된다고 하셨어요.
그러고 보니 저도 아버지 생각나서 그곳을 고집했던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 환한 미소가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아직도 장사 하고 계실런지...
본문보니 갑자기 생각나 끄적여 봤습니다. 길어서 죄송하네요.
2070 2014-09-22 00:43:02 1
[새창]
예비군 교육훈련 무단열외 퇴소 부터가 막장 아닙니까.
누가 누굴 나무라는 겁니까.
2069 2014-09-21 23:28:56 0
[새창]
잘봤습니다 똥구멍요정님
2068 2014-09-21 19:10:18 10
자기사진 유포한 일베 고소한 여시녀.jpg [새창]
2014/09/21 18:41:16
아랫분 시원하다 짤좀 굽신
2067 2014-09-21 18:51:45 2
나인뮤지스 세라 뺨때리는 스타제국 대표.gif [새창]
2014/09/21 16:25:35
에휴 양아치ㅅㄲ ㅡㅡ
2066 2014-09-21 18:49:33 1
내가 폰 중독자라는 증거 [새창]
2014/09/21 17:44:42
와 하마터면 사람인줄 알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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