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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11: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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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뭍은물을 바람에 노출시키면 시원해짐 -> 물이 증발하며 열을 뺏어감
바닥에 뿌린 물을 바람에 노출시키면 -> 물이 증발하며 바닥의 열을 뺏어감
그 증발한 물은 실내에 퍼져있을테니, 바닥의 뜨끈뜨끈한 온도를 머금은 습기가 실내에 그대로 있겠죠
물이 증발하면 바닥이야 차가워지겠지만.. 누워서 생활하지 않는 이상 큰 의미는 없고요.
도로에 물을 뿌리는 경우, 열을 뺏어간 습기가 퍼질 공간이 생기나
사무실은 밀폐된 공간이라 습기가 그대로 머무는게 문제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