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인 제가 봤을땐 참 어이없네요 같이 극복할 생각은 안하고 이별부터.. 만약에 싸움이 잦고 그로인해 연애에 대해 지쳐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건 이해할수있지만 누군가와 금방 또 사귄다면 그냥 자기가 헤어지고 싶은데 나쁜놈 되긴 싫어서 핑계대고 헤어졌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을것 같네요 편지는 글쓴분이 아직 맘이 있으시다면 주는게 괜찮을 것 같아요
와 진심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ㅋㅋㅋ 키차이 별로 안났는데 꽃구경하는 내내 어깨동무 하더라구요 구부정하게 걸어가느라 힘들어죽는줄;; 내색은못하고 하ㅋㅋ 또 기억나는 일 한개는 통화하다가 화장실 간다길래 그럼 좀있다 전화 다시 하자니까 괜찮다더니 소변누는걸 그대로 들려줌..ㄷㄷ 아니 내가 안괜찮다고;;; 듣기싫어;; 맞춤법도 틀려먹고 미운정 마저도 남아있질 않아서 헤어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