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9
2017-08-13 19:18:05
12
저는 군대에서..
1. 앞에서 김치를 뜨던 고참이 인상 팍 쓰며 뭘 집게로 건져내기에 뭐지 했더니 청개구리가... 일주일은 김치 못 먹은 듯.
2. 밥 한 숱가락 대차게 떠서 입에 넣었는데 응? 밥이 무겁...? 하고 퉤 했더니 들어있던 엄지손톱만한 너트. 취사장에 들고 쳐들어가 계란후라이와 바꿔왔었습니다.
1. 앞에서 김치를 뜨던 고참이 인상 팍 쓰며 뭘 집게로 건져내기에 뭐지 했더니 청개구리가... 일주일은 김치 못 먹은 듯.
2. 밥 한 숱가락 대차게 떠서 입에 넣었는데 응? 밥이 무겁...? 하고 퉤 했더니 들어있던 엄지손톱만한 너트. 취사장에 들고 쳐들어가 계란후라이와 바꿔왔었습니다.
498
2017-08-11 02:11:22
0
ㅋㅋㅋ 저도 이 댓글에 추천!
가끔 장거리 출장 뛰고, 이틀 연속 야근 이런 식으로 차를 쓰게 되면 이런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가끔 장거리 출장 뛰고, 이틀 연속 야근 이런 식으로 차를 쓰게 되면 이런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496
2017-08-10 12:14:26
1
1. 사고 싶으면 사셔야 합니다. 병나요. 윗분 말씀따라, 단순히 출퇴근용만은 아닙니다. 차로 인해서 얻게되는 기동성으로 좀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2-3. 새차가 좋긴 합니다만..... 저는 첫차를 새차로 질렀지만서네, 그 전에 회사차로 여러번 긁어먹으며 배웠습니다. 초보시절에 긁거나 하는 사고는 필연적이니 중고차를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당.
2-3. 새차가 좋긴 합니다만..... 저는 첫차를 새차로 질렀지만서네, 그 전에 회사차로 여러번 긁어먹으며 배웠습니다. 초보시절에 긁거나 하는 사고는 필연적이니 중고차를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당.
494
2017-08-06 10:31:56
20
율곡이이 // 십만 '용병'설인가요 ㅋㅋㅋㅋㅋㅋ 닉값
493
2017-08-05 14:17:43
8
가끔 지하철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죠 ㅋㅋㅋㅋ
움직이는데 왜 문이 열렸...? 반대편 열차가 움직이는 ㅋㅋㅋ
움직이는데 왜 문이 열렸...? 반대편 열차가 움직이는 ㅋㅋㅋ
492
2017-07-25 12:34:02
9
옥색 씽크대를 가리기 위한
전에 살던 사람의 노력으로 이렇게 변했던...
내 전 자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