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8
2016-05-11 21:29:13
6
현직 문구점 아들입니다 (a.k.a. 언제든 쓸 수 있는 알바생)
올 3월의 제 모습을 본 것 같아 격뿜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주변의 문구점은 아닙니다만 동네에서 그나마 큰 문구점이라... 개학시점에 엄청 바빴어요
사실 2010년대 들어서는 개학이라고 엄청난 대목이진 않았었는데, 올해 개학은 유독 바빴습니다
작년에는 사가지 않던 것들도 많이 찾아서, 설마 교육예산이 줄어서 이렇게 되었나 싶을 정도로요.
(그래서 평소 개학시즌처럼 준비했다가 없는게 많아서 돌아가신 분들도 상당했는데... 다른 문구점에도 없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