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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02: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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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3때 담임에게 무시당했음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어느 화창한날 점심시간이었음
본인이 점심을 먹고 나오는데 담임쌤을 만나 이야기를 하는데
액정아 네가 지국(원래 희망대학으로씀)에 갈거같냐? 라고 하였음
본인은 열심히 하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라고 답변했지만 돌아오는말은 무시와 냉담 뿐이었슴
이것 뿐만이 아니라 그 담임은 1년 내내 본인을 무시했음
화가 난 액정은 공부를 열심히 했음
그리고 대망의 수능날 결국 액정은 최고의 성적을 받고
목표 과 수석합격에 서울4년제 2개를 다 붙었음
수능 결과가 나온뒤로 본인은 담임쌤 앞에서 늘 뿌듯한 표정을 지었고 담임쌤은 그런 액정을 보고 아무말도 하지 못했음 ㅋㅋㅋ
정말 뿌듯햇음 ㅎㅎㅎ
무시에는 역시 보란듯이 뛰어넘는게 최고인것같음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