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즐거운 퀴즈 시간입니다... [새창]

어디서 가져온건 아니고 한 15년전쯤에 학원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올바른 지적 감사합니다. 모이는 시간은 그렇다 치더라도 아는 즉시 죽여야 한다는 조건은 분명 들어가야 하죠. 수정하겠습니다.

4 2012-02-07 23:01:49 1

자, 즐거운 퀴즈 시간입니다... [새창]

에잇!!! 불과 6분만에... 베오베 따위 못가겠군요... 정답입니다.

3 2012-02-07 23:01:49 3

자, 즐거운 퀴즈 시간입니다... [새창]

에잇!!! 불과 6분만에... 베오베 따위 못가겠군요... 정답입니다.

2 2012-02-02 07:41:08 3

왜 기자들은 오유를 보고 기사를 쓰는가? [새창]

자고나니 베스트군요

흠냐암, GLaDOSL // 변명 맞습니다. 인정!!! 다만 시사문제나 사회문제를 좀 더 많이 써달라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매체의 성격이 있는거구요. 실제로 보통 언론사가 하루에 각 분야에서 수백개의 기사를 쏟아냅니다. 기자 한명이 적어도 하루에 4~5꼭지는 쓰죠. 그 중에 잘보이는 기사가 그래서 그것만 쓴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포도가게CS5 // 기사는 예술작품이 아니라서요. 빨리 쓰기 위한 틀과 공식이 있습니다. 가령 화제다. 라고 하는건 이 기사를 쓰는 이유를 밝히기 위함입니다(화제도 아닌데 기사를 쓸 순 없죠...)

하루이남 // 동감입니다.

천하삼분지계 // 기자들이 영리로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기사를 읽는 독자 중에 기사료를 내시는 분은 없잖아요. 물론 사이트 내 광고가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는데 트래픽이 높다고 무조건 광고가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오유는 때돈을 벌었겠지요. 반대로 오유에 기사 발췌 내지는 전문이 올라오는 것은 오유가 비영리 웹사이트라서 괜찮다는 이야기인가요? 단순히 광고 때문이라면 오유도 언론사 못지 않은 영리사이트죠. 가령 네이버 블로그도 개인이 운영한다고는 하지만 큰틀에서 보면 네이버라는 거대 영리사이트가 버티고 있죠. 상업적인 블로그는 논외로 치더라더요

자 이제 출근하러가야죠!! 춥다는데 ㅠㅠ

1 2012-02-02 00:38:07 3/10

왜 기자들은 오유를 보고 기사를 쓰는가? [새창]

이런말 드리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글쓴이에게 동의를 얻고 기사를 쓰는 것은... 음 글쎄요.
일단 어떤 분이 올린 재미있는 글을 읽고 그것을 기사화 하는 과정은 별것 아닌거 같지만 사실 취재과정으로 보는거죠.
그러나 출처를 명시하지 않은 혹은 출처를 명시했더라도 동의를 받지 않은 사진 같은것은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만약 그 사진에 대한 저작권을 주장하신다면 당연히 기자나 언론매체로서도 문제가 되죠. 거기에 대한 교육도 받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분 나쁠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오유나 혹은 각종 블로그에 퍼가져 있는 수많은 기사나 사진들도 문제가 되요. 어떤 블로거들은 그걸 아주 교묘하게 존댓말로 고쳐서 올리기도 하던데요. 어쨌든 그런걸로 쌤쌤하믄 안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