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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2012-09-24 16:11:32 46
흔한 디시인.jpg [새창]
2012/09/24 15:29:44

이 글은 이분이 좋아 하십니다.

당시 중졸이었던 김찬경 회장은 1980년대 초 가짜 서울대 법대생을 사칭하며 부인까지 만나 결혼했슴.
결혼식 당시 법대 교수가 주례를 서기도 했슴. 물론 많은 서울대 법대 동문들이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슴.
당시 서울대 법대생 사칭을 하며 가정교사를 맡았던 집을 담보로 은행 융자를 받음.
그 돈으로 신혼집까지 차렸고 서울대 법대 동문들을 불러 집들이도 했슴.

그러다가 법대생 사칭은 1983년 들통남.
서울대 법대 측에서 졸업사진 촬영 후 주소록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김찬경 회장이 법대생을 사칭했다는 것을 알아냄.
그러나 이후에도 계속 서울대 법대에 다니는 것처럼 속이고 가정교사 일을 계속 했으며
후에 여전히 서울대 법대생 사칭을 하며 인맥을 이용해 미래저축은행에 서울대 법대 후배들 여럿을 영입하기도 함.

거짓말도 반복하면 현실이 됩니다.ㄷㄷㄷ
80 2012-09-24 16:11:32 195
흔한 디시인.jpg [새창]
2012/09/24 17:56:26

이 글은 이분이 좋아 하십니다.

당시 중졸이었던 김찬경 회장은 1980년대 초 가짜 서울대 법대생을 사칭하며 부인까지 만나 결혼했슴.
결혼식 당시 법대 교수가 주례를 서기도 했슴. 물론 많은 서울대 법대 동문들이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슴.
당시 서울대 법대생 사칭을 하며 가정교사를 맡았던 집을 담보로 은행 융자를 받음.
그 돈으로 신혼집까지 차렸고 서울대 법대 동문들을 불러 집들이도 했슴.

그러다가 법대생 사칭은 1983년 들통남.
서울대 법대 측에서 졸업사진 촬영 후 주소록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김찬경 회장이 법대생을 사칭했다는 것을 알아냄.
그러나 이후에도 계속 서울대 법대에 다니는 것처럼 속이고 가정교사 일을 계속 했으며
후에 여전히 서울대 법대생 사칭을 하며 인맥을 이용해 미래저축은행에 서울대 법대 후배들 여럿을 영입하기도 함.

거짓말도 반복하면 현실이 됩니다.ㄷㄷㄷ
79 2012-09-21 21:27:00 153
[새창]


78 2012-09-19 23:11:12 41
하...ㅆㅂ ㅈ됬네... [새창]
2012/09/19 22:37:55


77 2012-09-19 17:25:47 0
[속보]새누리, 송영선 제명~ [새창]
2012/09/19 14:47:56

쏘우의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This is a Game..We Don't Need You!
76 2012-09-19 17:25:47 8
[속보]새누리, 송영선 제명~ [새창]
2012/09/20 02:11:59

쏘우의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This is a Game..We Don't Need You!
75 2012-09-13 19:14:00 0
싸이.강남스타일.어디까지 뻗어가나?.avi [새창]
2012/09/13 21:12:21
미국 아침마당까지 진출하다니 대단
74 2012-09-13 00:10:18 6
[새창]

운전하다가 통화한거 맞네... 운전기사를 모시고 ;;;
73 2012-09-12 15:48:50 3
곧 오유를 그만두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새창]
2012/09/12 15:20:44

내일뵙겠습니다.
72 2012-09-12 13:15:02 1
군대가면 라면이 고프다고 하지만......이런 상황이라면? [새창]
2012/09/12 12:55:10
읽다가 눈물이 나면서 웃어보기는 첨이네요 ㅋㅋㅋ
조류독감 유행시기에 군생활을 해봤던 경험자로 매일 삼시세끼 닭죽, 닭볶음, 닭튀김, 삼계탕 등등...
매일 끊임없이 닭으로 요리가 나왔더랬습니다. 닭이라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조류독감이 진정될 무렵 감귤 가격 폭락으로 인해 각계 단체에서 구제차원으로 쏟아져 들어왔던
단체위문품으로 귤이 1인당 한박스가 할당되어서 겨울내내 손바닥과 얼굴이 노래질 정도로 먹어서
덕분에 감기없이 겨울을 보냈던 기억도 납니다. 군대생활에서 깨달음은 과유불급
71 2012-09-08 20:54:07 37
[새창]

70 2012-09-07 00:41:55 12
각시탈 중에서 가장 불쌍한 캐릭터를 꼽으라면 나는 슌지를 뽑겟다 [새창]
2012/09/06 23:54:11

각시탈 아베신지 배우의 실제 이름은 윤봉길
이름을 못살리고 끝까지 매국 순사보로 남게됨 ㅠ
69 2012-09-06 19:42:04 1
(YTN 속보) - 정준길 기자회견 전모 ! ! ! [새창]
2012/09/06 19:22:01
운전중에 통화한 내용이라했으니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여 있을지도 모를 블렉박스를
압수수색하면 드라마 추적자 시즌2 실사판일까요?!
68 2012-09-05 19:22:35 2
자전거 일주하는 대학생들에게 일침 [새창]
2012/09/05 15:40:09
예전에 나홀로 여행중 길을 잘못들어서 버스종점으로 보이는 시골마을에 도착해서 내렸었더랬는데
아침 일찍이라 배도 고파서 마침 식당간판이 보이는 허름한 가게로 들어가서 아침식사 돼냐고 물어보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메뉴랄것도 없이 시골밥상이었음. 음식이 성에 차지는 않았지만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있게 먹고 계산하려고 얼마내고 묻자 아주머니가 그냥 가라고 하셔서 벙쪘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식당간판만 걸려있는 가정집이었음. ㅠㅠ 어쩐지 메뉴판이 없더라니. 그때 이름도 모를 낯선이에게도
무전취식 아닌 무전취식을 허하신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67 2012-03-26 19:55:10 9
민주당 "김종훈, 구멍가게 사라졌다니 미국 살고 있나" [새창]
2012/03/26 18:44:29


구멍가게들을 없애려던 장본인인 것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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