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
2015-06-01 18:57:57
0
짹순이님 의견 고맙습니다. 관리소의 입장도 이해가 저도 어느정도 가지만,
사유재산을 집에 사람이 있는데 끊어간 것과,
멀쩡한 자전거는 안내려가고, 지저분한 자전거만 내려갔다는 것에서 동등한(?) 그런 느낌이 없고,
또 제가 두서없이 적다보니 빼먹었는데 밖에 놔둔 것들은 말 그대로 안 묶인 상태로 '방치' 되서 누군가 가져가면 방법이 없다는 것...
관리소장이 다시 찾아갔으니 된거 아니냐는 듯이 말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