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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21: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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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블라인드 먹을것 같지만 그냥 지나갈순 없어서 적습니다.
일단. 본문만 봐서 하나님이 계시고, 성경을 믿으신다면 저 주장이 모순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예수님 자체가 이 세상에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마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리고 12명의 제자들을 삼으시고 그들에게 "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 라는 말씀을 하신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신후 전도를 하였고 그것은 성경의 사도행전 전체의 내용입니다.
성경의 스토리 흐름상으로 저 말씀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제자들은 복음을 전파하면서 죽을 위기를 많이 넘겻고, 복음을 전파하다가 죽은, 순교한 스데반도 있습니다.
만약, 교세확장을 위해 낚시 하기 위해서 저런 말씀이 만들어 졌다면.
자기가 죽을 목숨이 쳐해있는데 낚시를 할까요? 사람이 죽기전까지 뻥을 칠까요? . 그리고 예수님이 하늘에 올라가신 바로뒤에는 교세가 크지도 않았습니다. 수많은 종교가운데 기독교는 세발의 피입니다. 아무런 힘도없는데 뻥을 칠까요? 그리고 죽음을 자처합니까?
그나마 빽이던, 예수님도 하늘에 올라가고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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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댓글들을 다 이야기 하고싶지만. 본문만 일단 얘기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소설이고 하나님은 없다 하시는분들은 깔려면 그냥 까세요 . 성경 들어서 까지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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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 교수님이 저렇다는데 너가 뭐라냐 ! 전 목사가 그러는데 너가 뭐라냐 ! 라고 하신다면.
반대로 치면 유전학, 생물학에 권위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은 있다 ! 얘기한다고 100%믿으실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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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 기독교가 부패한다는건 인정합니다.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