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있습니다. [새창]

물론 모든상황에서 보통의 사람들이 범죄자와 같이 행동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왜 그렇게 행동하게되었는가 역시 중요하죠.. 최소한의 이유를 알면 예방이 가능하니까요..

말씀해주신 부분과 같이 범죄자가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을 한다는 범죄자를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규정할수도 없는거니까요..
국가의 구성요소에는 사회 구성원들이 포함되며 국가의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옵니다.
범죄자 역시 우리나라의 사회구성원이며 권력을 가진 국민이죠.. 신이 아니기에
국가란 이름으로 사람의 생명을 뺏어갈수 있는가 생각해 보게 되네요...

마지막부분은... 사형수들의 평생 먹는 밥 혹은 지내는 금액보다 사형에 들어가는 금액이 커지면 사형집행을 반대하실껀지
단순히 비용문제로 결정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12 2016-03-21 16:22:30 0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있습니다. [새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

211 2016-03-21 16:11:17 0

한국 근로자의 휴식시간은 충분하다던 사람 [새창]

죽음으로 죄를 용서받을수 없는건 맞지만 죽은 사람을 희롱하는건 명복을 빌지않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아닌가??

210 2016-03-21 15:21:29 0

찬성이나 반대나 도찐개찐인듯 [새창]

그와 비슷한게 다른연예인들 혹은 일반인들의 범죄사실이랑
홍철이 가 저지른 일을 비교하는 일이라 생각하는데
a가 10을 잘못했다고해서 5를 잘못한 b가 괜찮다는 생각역시 아니라 생각하고
a b 모두 죄가 있으며 그죄의 경중이 다르다 뿐이지 둘다 범죄자인건 같으니까요..

당연히 법에따라 처벌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고 그외 본문에 써놓았듯이 자숙 기간 혹 복귀시 여론은 사건이 터지기전
가지고있던 인기에 비례 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염

209 2016-03-21 15:15:38 0

찬성이나 반대나 도찐개찐인듯 [새창]

저역시 같은생각입니다. 홍철이에게 예비살인자라는 단어선택은 가당치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그렇게부르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또는 그렇게 비난하는 사람들의 단어선택이나 그러한 부분을 인용하여
홍철이가 저지른 음주운전이라는 범죄가 (누구나 하는 실수)로 희석되는 또는 동정론으로 물타기되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것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발언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이며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 생각입니당

208 2016-03-13 23:43:06 1

도덕적 잣대좀 그만하지 [새창]

마음이 남아있는 팬들을 위할 뿐 아니라 마음이 떠난 팬들 역시 생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7 2016-03-13 23:42:06 0

도덕적 잣대좀 그만하지 [새창]

가끔 터지는 연예계 사고를 보면 유독 무한도전 멤버들한테 관대하다는 느낌이 있으니까요....

불법도박이나 음주운전 병역기피 말씀하신 기준으로 보면 다른연예인들 모두 사건사고가 있어도 약간의 자숙후
방송에서 웃음주거나 감동주는게 더 팬들을 위한건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206 2016-02-26 13:41:15 0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새창]

감사합니다 ^^

205 2016-02-26 13:41:09 0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새창]

글이 너무 좋네요 ^^

204 2016-02-24 17:05:31 0

여당은 다 나쁜가요? [새창]

맞네용 개중에 분명히 마음에 들지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쉽게 표현은 어렵겠네용 감사합니당

203 2016-02-24 17:00:33 0

여당은 다 나쁜가요? [새창]

우문현답이네요..

201 2016-02-15 06:07:48 4

멀티방에서의 쓰리썸 [새창]

물론 누가봐도 가해자가 의도적으로 행한 일이고 도덕적으로 나쁜새끼임이 맞지만

이과정에서 강압성이 없었다면.. 피해자들의 자기결정권 통해 이루어진 행위라 보여질거구

A씨와 B씨의 진술이 일관성이 없고 라 표현한거 보면 ..
최씨의 강압성을 증명할 방법이 진술 외 별다른 결정적 증거가 없다는 뜻이구..
어려운 문제네요..

200 2016-02-15 05:53:00 5

멀티방에서의 쓰리썸 [새창]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정신장애인들의 성향을 감안해 보더라도 서로의 동의 아래 이런 행동이 이뤄졌다고 볼 여지가 크다 고 합니다.

문제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쓰리섬을 했니 안했니가 아니라

그과정에서 가해자의 강제성이 있었는지 봐야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부분에서 재판부가 피고의 손을 들어준거고..

피해자 분들의 상황이나 그런부분은 우리보다 재판을 진행한 당사자들이 더 잘 알지않을지..

199 2016-02-15 05:41:52 4

멀티방에서의 쓰리썸 [새창]

가벼운 정도(경도) 지적 장애 를 3급으로 보고있고

이들은 초기 성인기에 이르면 대략 초등학교 6학년 수준의 학업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고 나와있네요

읽기, 쓰기, 산술 능력, 시간 관리, 용돈 관리 등에서 해당 연령에 기대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해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하구
그외
일상 대화를 나눌 정도의 언어 구사 및 언어 이해가 가능하며 감각-운동 영역의 장애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취학 전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나와 있고 기사에서 A B 씨의 나이가 19세로 표기되어 있으니 20세 일거 구요

정신장애인들의 성향을 감안해 보더라도 최씨와 피해자들 사이에 호감이 있었고 서로의 동의 아래 이런 행동이 이뤄졌다고 볼 여지가 크다

고 기사에 나와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