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놀러오면 어르신들이 꼭 물어보던말 "xx야 한국에서 사는게 좋아? 외국에서 사는게 좋아?" 어린 마음에 한국이 좋다고 했었는데 ... 할머니 사실은요 어린 제눈에도 한국 좃나 싫었어요. 한국말 할 줄아는 사람있는거 빼곤 좋은게 없었어요.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잖아요. ㅋㅋ
지금 잠이 오냐/ 물론 집에 들어온 도둑을 잡고 감금해서 고문하는건 완전 다른 사건.사안인걸 알고 하시는 말씀이시죠? 이 사건은 가택에 침입한 괴한에게 어느정도의 자기 방어가 허용되느냐가 문제인거 같은데요. 제 생각엔 집에 침입한 괴한이 애초에 생기지 않을 일을 자초한것 아닐까요? 그리고 그 정도에 있아서 어두운방안에 낯선 사람이 있고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를 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