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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14: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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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유머를 보기 위해 왔습니다.
오유가 워낙 크고 유명하다보니까, 진작부터 오유의 존재를 알고 있었죠. 사이트 이름이 오늘의유머니까 오게 된 것 같아요.
글 몇개 올리고 쭉 잠수를 탔죠. 특별한 이유는 없었고...
그러다 언제부턴가 들어와서 과게 눈팅을 하고 (그 땐 오유=과게 이렇게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또 잠수 타다 또 들어와서 애게 눈팅 하고,
또 잠수 타고... 그게 계속 반복됐었죠.
글은... 잘 올리진 못했던 것 같아요. 왠지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아무도 눈치 준 적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