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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23: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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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꼭 2인 1조더라구요
역삼에서 알바할때 그런사람진짜 많이 봄..
편의점알바였는데 들어와서도 설교?하고
알바할때늠 심심해서 들어주며 이야기도 하고 친해졌는데(1년가까이 꾸준히 옴 물론 네 네 그렇구나 ㅎㅎ로 넘어가지만)
이제는 무시하고가요
비오던날 밤11시쯤 집가는데 우산쓴 남녀둘이 얼굴을 진짜 바짝들이대고 말거는데....너무 무서웠음; 그뒤로 트라우마 생겨서 진짜 다 무시함 얼굴들이대며 말하는건 왜그러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