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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6 16: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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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 동네에 폐가 한채가 있었는데
들어갈수 없게 입구가 쓰레기로 가득 쌓여있었어요
봉투에 쌓인 쓰레기가 밑에 쪽에 가득하고 사람들이 지나가다 버린 쓰레기가 정말 산을 이루었었죠... 그런데 냄새는 나지 않아서
주변 사람들도 그냥 냅뒀었어요 주변이 다 주택가인디 그 폐가하나만 있어서 신기하고 무서웠던...
한 3~5년 그대로 방치됬던걸로 기억해요.. 그주변으로 이사와서 알게된거니까 더 오래됬을지도....; 이제와서 생각하보면 왜 그렇게 버려진건지가 궁금하네요ㄷㄷ
이사를 해서 그쪽길로는 안다니는데 지금 그대로 남아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