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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04: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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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강아지를 키웠던적이 있는데, 한마리는 시츄였고 한마리는 종류도 모를 믹스견이었음.
초등학교때라 잘 못키워서 였을지도 모르지만.. 시츄는 거의 한달만에 집나가버리고ㅠㅠ
믹스견이던 그 아이는.. 엄마가 출근길에 문을 잠그려고해도 계속 따라가려고 하니까 열받아서
역 정거장까지 따라가게 두고 회사로 홀라당가버리셨는데
학교갔다오니까 집앞에서 먼지 뒤집어쓰고 기다리고있던..;ㅅ; 이사한지 하루도 안된 곳이었는데
이사한 집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정말 놀랬었음.
6년은 같이 산거같은데 이사후 옆집에 신생아가 있다고 결국 다른 사람에게..ㅜㅜ 잘있으려나 우리 한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