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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이이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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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2015-02-17 07:51:23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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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생각나네여
어떤 디씨인이.. 여자친구가 감정기복이 너무심해서
싸우다 가게도 몇번 박살나고 자해공갈도 당하고..
정말 너무 힘들어서 깔끔하게 이별여행갔다와서 각자의 인생을
살기러 했대영 ..
그래서 이별여행을 가게 됬는데 밖에서 술한잔하고
모텔에 방잡고.. 남자가 먼저 샤워하고 여자가 그다음에 들어갓대영
누워서 아 오늘만 있으면 다 끝이구나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무심코 본인베게밑에 손을넣었는데.. 시장에서 생선대가리 쳐내는
식칼이......ㅎㄷㄷ
모텔 창문이 여러겹이라 거기틈에 칼 숨기고 누워있었는데
여자도 다씻고 누워있엇대여 십분쯤?..
그러다가 여자가 남자베게밑에 손을 쑥 집어넣어서
칼 찾다가 칼이 없는걸 발견하고 침대에서 일어나 앉더니
남자를 한참 내려보다가 여자가 하는말...
어따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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