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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16: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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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처음 워킹으로 왔고 한국 왔다갔다하며 지금 호주에 있는 저는 인종차별을 겪은 적은 없어요. 하지만 주변에 태즈매니아에서 달걀 맞은 친구도 있고, 알바하는데 손님이 '너 영어 알아듣냐'고 했다는 친구도 있고...
제가 아직 안 당해봐서 그런건지, 도심에 살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체감상으론 한인들이 더 무서워요ㅠㅠ 이 역시도 직접 겪은 적은 없지만 들은 얘기들이 워낙 많아서요..
다들 항상 안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