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뿐 아니라 무슨 인구총조사? 이런거 설문할 때 학생이 하면 두 시간 주고, 교육청이나 시에서 여는 청소년 대상 행사 참석하면 몇 시간 주고.... 이런거 장난 아니에요. 진짜 봉사활동을 청소년 때 해보면서 여러가지를 느껴봐야 성인까지 가는건데, 이런 무의미한 소모성, 인력동원에 봉사활동 시간발급이 남용되는게 너무 싫네요.
그래서 전 클라우드 두개, 이메일, usb, 외장하드 까지 5중으로 가져갑니다. 자주 쓰는 폰트는 언제나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파일 째로 가져감. 요즘은 그럴일이 거의 없는데 예전엔 pptx가 잘 안 읽혀서 ppt파일도 따로 가져갔어요. usb만 믿지 마세요. 도서관이나 학교 공용 컴퓨터에 꽂아뒀다 잃어버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데.... 백업 없으면 어떡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