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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2012-02-29 10:44:45 0
"냐경원 측 '기소청탁', 수사 검사가 양심선언".chosun [새창]
2012/02/29 10:33:50
정말 외부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그냥 느껴지는 풍모로는 조용히 자기가 할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 듯 보여서, 사실인 듯 싶네요.

계속 성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뚜벅뚜벅 걸어야 될 분이
이런 정치적 사안에 휘말려서, 그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될까 우려되네요.

아 진짜 짜증난다. 왜 저런 사람이 이런 일에 휘말려야 되는건가.
159 2012-02-29 10:44:45 0
"냐경원 측 '기소청탁', 수사 검사가 양심선언".chosun [새창]
2012/02/29 15:36:11
정말 외부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그냥 느껴지는 풍모로는 조용히 자기가 할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 듯 보여서, 사실인 듯 싶네요.

계속 성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뚜벅뚜벅 걸어야 될 분이
이런 정치적 사안에 휘말려서, 그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될까 우려되네요.

아 진짜 짜증난다. 왜 저런 사람이 이런 일에 휘말려야 되는건가.
158 2012-02-29 09:40:54 0
(글 수정합니다)박은정 검사님 고맙긴 하지만... [새창]
2012/02/29 08:28:55
전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박은정 검사님이 확 뜬 건, 검사 중에 영웅이 잘 안 보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모든 영웅에게 과가 없는가? 그 질문에 누구나 아니오라고 답을 할 겁니다.
공이 큰가 과가 큰가, 그 공과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는가 등등으로 판단해 볼 때
박은정 검사님은 분명 영웅 맞습니다.
157 2012-02-29 09:40:54 3
(글 수정합니다)박은정 검사님 고맙긴 하지만... [새창]
2012/02/29 10:26:34
전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박은정 검사님이 확 뜬 건, 검사 중에 영웅이 잘 안 보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모든 영웅에게 과가 없는가? 그 질문에 누구나 아니오라고 답을 할 겁니다.
공이 큰가 과가 큰가, 그 공과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는가 등등으로 판단해 볼 때
박은정 검사님은 분명 영웅 맞습니다.
156 2012-02-29 09:32:12 2
운영자님께 건의함. [새창]
2012/02/29 08:34:25
1,2,3,4 아래쪽은 일단 너무 길어 포기하고.
1,2,3,4 같은 주장이 그대로 실현되는 걸 언론 통제라고 합니다.
155 2012-02-27 23:14:03 2
6.25가 남침인가요 북침인가요? [새창]
2012/02/27 21:49:36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침이 맞다는 결론은 확실히 아닙니다. 그건 파시즘이죠. 국수주의적 발상입니다.
역사적 사실에 근거에서 남침이 맞다는 결론을 내려야 올바른 거라 봅니다.

물론,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보면, 6.25 전후 김일성이 소련과 중공을 왔다갔다 하며
남침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고, 당시 국제 관계상 일어나기 힘들었지만 결국 남침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건 우리 민족에 대한 범죄 행위 맞습니다. 그래서, 김일성을 쳐 죽일 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정희 의원이 끝장토론에서 머뭇거리기는 했습니다만, 이후 남침이 맞다고 얘길 했습니다.
그러나, 6.25 전쟁을 파악할 때는 당시의 국제 관계 등 많은 것을 고려해서 평가해야 한다는 사족 또한 붙이더군요.
대북 정책 역시 민족의 화합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서
북한의 심기를 함부로 건드리는 짓은 삼가해야 한다는 논조 역시 가지고 있었습니다.

종북, 빨갱이 라고 매도하는 건 좀 무립니다.
이정희 의원이 북한의 체제를 추종하거나,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것은 아님은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만,

다만..
대북 정책 만큼은 도저히 수용이 안되더군요. 오직 화합만을 외쳐서는 외교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제 기준에는 종북은 아니더라도 굴욕적인 대북 정책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통합진보당을 지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이유가 이 대북 정책관입니다.
154 2012-02-27 23:14:03 14
6.25가 남침인가요 북침인가요? [새창]
2012/02/28 14:30:19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침이 맞다는 결론은 확실히 아닙니다. 그건 파시즘이죠. 국수주의적 발상입니다.
역사적 사실에 근거에서 남침이 맞다는 결론을 내려야 올바른 거라 봅니다.

물론,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보면, 6.25 전후 김일성이 소련과 중공을 왔다갔다 하며
남침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고, 당시 국제 관계상 일어나기 힘들었지만 결국 남침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건 우리 민족에 대한 범죄 행위 맞습니다. 그래서, 김일성을 쳐 죽일 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정희 의원이 끝장토론에서 머뭇거리기는 했습니다만, 이후 남침이 맞다고 얘길 했습니다.
그러나, 6.25 전쟁을 파악할 때는 당시의 국제 관계 등 많은 것을 고려해서 평가해야 한다는 사족 또한 붙이더군요.
대북 정책 역시 민족의 화합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서
북한의 심기를 함부로 건드리는 짓은 삼가해야 한다는 논조 역시 가지고 있었습니다.

종북, 빨갱이 라고 매도하는 건 좀 무립니다.
이정희 의원이 북한의 체제를 추종하거나,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것은 아님은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만,

다만..
대북 정책 만큼은 도저히 수용이 안되더군요. 오직 화합만을 외쳐서는 외교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제 기준에는 종북은 아니더라도 굴욕적인 대북 정책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통합진보당을 지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이유가 이 대북 정책관입니다.
153 2012-02-27 19:07:51 0
일본 도쿄역.jpg[브금] [새창]
2012/02/27 17:55:26
지우자.. uSv 였네요 죄송.. 단위를 착각..
152 2012-02-27 19:07:51 2
일본 도쿄역.jpg[브금] [새창]
2012/02/27 19:43:37
지우자.. uSv 였네요 죄송.. 단위를 착각..
151 2012-02-27 18:39:09 3
나경원 출마를 위해 다니던 피부과 옆집 피부과 감 ㅋㅋㅋ [새창]
2012/02/27 18:18:29
내가 생각하는 관점.

1. 나경원이 피부미용에 1억을 쓰건 2억을 쓰건 그건 지 자유다. 누가 뭐라할 문제가 아니다.
또한 여성 정치인의 이미지 전략에도 피부미용은 꽤 중요한 요소일 수 있다.
따라서, 피부미용 비용은 개인적으로 큰 문제 거리는 아니라고 본다.

2. 피부미용에 1억을 쓰는 사람이 일반인의 살림살이 규모를 잘 이해하고, 이를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는가는 의문이다.
다만,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정책적인 면은 얼마든지 극복 가능하다고 본다.

3. 애초 1억 피부과 논란에서, 의심없는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는 한마디를 했더라면,
예를 들어 이러저러한 이유로 1억 정도 피부미용에 사용했다.
피부미용은 전략상의 이유였으며, 서민경제는 잘 이해하고 있다.
이런 형태의 진정성 있는 주장이었다면, 어느정도 인정받았을 테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이런 여전한 의혹을 남겨 놨으니, 일단은 Fail.

아직 1억 피부과 논란이 완전히 해소되지도 않았고, 550만원이 어쩌고 하면서 그냥 봐서는 쉴드치는 느낌을 계속 주고 있는데도
또 이런 논란거리를 만들고 있다는 점은 이해할 수 없다. 두번 Fail.

또한 주어가 없으면 사실이 아닐 수 있는 나경원 의원 특성상 이런 점에서 어떤 진정성을 찾기는 힘들다.
150 2012-02-27 11:47:33 28
[새창]
임신부가 몇가지 사실을 빼고, 소설을 쓴 것은 분명합니다만.

종업원이 손님에게 먼저 폭행을 했다는 점,
그 손님이 임신부였다는 점,

요건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이거랑 임신부가 채선당 측에 손해배상을 하는 거랑은 별개의 문제로 봐야됩니다.

그리고, 저 2가지 사건으로만 해도 채선당의 이미지 손실은 있었으리라는 짐작은
얼마든지 가능하니까 손해배상이 안될 지도 모르죠.

전체적으로는 사실인데, 그 속에 뒤섞인 허위사실의 유포는 법적으로 어떻게 처벌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어떻게 손님과 종업원이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우는 데까지 발전했는지는 아주 궁금합니다만,
이건 영원히 미궁속으로 빠질 듯.
149 2012-02-27 11:47:33 76
[새창]
임신부가 몇가지 사실을 빼고, 소설을 쓴 것은 분명합니다만.

종업원이 손님에게 먼저 폭행을 했다는 점,
그 손님이 임신부였다는 점,

요건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이거랑 임신부가 채선당 측에 손해배상을 하는 거랑은 별개의 문제로 봐야됩니다.

그리고, 저 2가지 사건으로만 해도 채선당의 이미지 손실은 있었으리라는 짐작은
얼마든지 가능하니까 손해배상이 안될 지도 모르죠.

전체적으로는 사실인데, 그 속에 뒤섞인 허위사실의 유포는 법적으로 어떻게 처벌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어떻게 손님과 종업원이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우는 데까지 발전했는지는 아주 궁금합니다만,
이건 영원히 미궁속으로 빠질 듯.
148 2012-02-25 00:28:05 19
오유는 딸 인증하면 베오베 간다고 한다고 들었는데요.... [새창]
2012/02/24 21:46:05
전 이 짤에 맛갔음..
147 2012-02-25 00:26:45 0
오유는 딸 인증하면 베오베 간다고 한다고 들었는데요.... [새창]
2012/02/24 21:46:05
여자 애기 사진 보고 놀랜 건 이번이 3번째..
완전 천사네요 천사. 저 정도면 딸바보가 아니라 허구헌날 딸만 보다 굶어죽지 싶음..
146 2012-02-24 00:08:59 0
국영수 쓸모있다는 거 인정합니다. [새창]
2012/02/23 23:43:50
x^2 + y^2 = 8 에서 (2, 2)를 지나는 법선의 방정식은 이공계열 말고는 평생가도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겁니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도, 삶의 질을 향상시키지도 못한다고 봄.

그런 걸 가르칠 게 아니라 차라리, 요리, 자동차 운전, 시사, 필수적인 법률 상식 요런 게 필수가 되는 편이 훨씬 도움이 될 듯.

영어를 가르치려면 다르게 쓰인 to 부정사 몇 개 제시하고 용도가 틀린 거 찾는 이런 짓을 할 게 아니라
아 대화가 되게 해야지 말이죠.
25년 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달라진 게 없다는 게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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