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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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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라 100% 공감은 못드리지만, 개인적인생각을 풀어보자면 ..
얼른 글쓴이를 위로해줄수 있는 멋진 파트너(최고의 친구, 최고의 연인 또는 배우자)를 만나야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그녀)가 하는 칭찬과 위로는 성희롱으로 들리지 않을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 솔직한 사람.
혈연을 제외하곤 그 누구의 말도 지치는 수준까지 오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 할 수 없고 자신감도 가질 수 없는 수준까지 다다르면 얼마나 힘든지는 예전에 화성인 바이러스 같은 방송을 보고
꽤나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을터인데 ... 인격체가 다양하다보니 다 성숙한 의식을 가지고 있진 않네요.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