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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5 00: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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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거의 뭐 10년전이죠.
그때 어느사이트에 연재했던적이 있는데 결국 완결을 못냈습니다...
하다보니 내가 상상하고 있는것이 제대로 글로써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읽어주신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중단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군대에서 한번 단편을 썼던적이 있는데
제가 원하던 스토리도 아니었고 여전히 글이 미숙해서
그냥 끝까지 썻다는점에서만 만족합니다.
지금도 꾸준히 상상을 하기도 하고
몇개는 적어두기도 했는데
전혀 손을 못대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