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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3 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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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2 16: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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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꼭 게임에서 보던 잠자리선글라스넹.
1778
2016-03-19 11: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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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수많은 공이 개를 물고 개가 사과를 물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1777
2016-03-19 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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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에 다니시나요? 학원에서 하신다면 고등학교 때처럼 저녁 9시 이후로는 자유롭게 다니셔도 될거같습니다.
혼자 한다면 어디 도서관으로 공부하러 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공부가 생각보다 주변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래요.
재수를 미리 해봤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만나는건 비추합니다만 연락하는건 추천드려요. 재수하면서 인간관계가 상당히 축소되는거 맞습니다.
친했던 친구들이 대학교 다니면서 자주 안보게 되고 또 저같은 경우는 jr학원 다니면서 재수했는데, 학원 스케줄 따라가면 정말 미친듯이 바뻐서 연락하고 싶어도 만날 시간이 일요일밖에 안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이 점점 뜸해지고 잘 안보게 되어서 연락 끊긴 애들도 꽤 많아요. 하지만 내가 재수를 왜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적인 경험이야기로 글이 좀 길어졌는데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그냥 수다 떨면서 간단한 치맥 정도는 친구에게도 재수하는 작성자에게도 심적으로 도움이 될테니 응원합니다. 하지만 어디 밤새도록 번화가에서 술을 이차 삼차 간다던가 피시방에서 친구들과 밤을 새면서 시간을 보낸다던가 이런건 아닌거 같아요.
준비 해야 할 것도 많고 시간도 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초심을 잃지 마세요!
혼자 한다면 어디 도서관으로 공부하러 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공부가 생각보다 주변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래요.
재수를 미리 해봤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만나는건 비추합니다만 연락하는건 추천드려요. 재수하면서 인간관계가 상당히 축소되는거 맞습니다.
친했던 친구들이 대학교 다니면서 자주 안보게 되고 또 저같은 경우는 jr학원 다니면서 재수했는데, 학원 스케줄 따라가면 정말 미친듯이 바뻐서 연락하고 싶어도 만날 시간이 일요일밖에 안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이 점점 뜸해지고 잘 안보게 되어서 연락 끊긴 애들도 꽤 많아요. 하지만 내가 재수를 왜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적인 경험이야기로 글이 좀 길어졌는데 이렇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그냥 수다 떨면서 간단한 치맥 정도는 친구에게도 재수하는 작성자에게도 심적으로 도움이 될테니 응원합니다. 하지만 어디 밤새도록 번화가에서 술을 이차 삼차 간다던가 피시방에서 친구들과 밤을 새면서 시간을 보낸다던가 이런건 아닌거 같아요.
준비 해야 할 것도 많고 시간도 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초심을 잃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