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
2016-07-07 1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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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프네여
정확하게 계약서 확인해보니 약 4억 5천만원정도에 보낸것도 팔천이 아니고 사천 오백 가까이 되네요
약 10% 지불한 것으로 보여요. 빚을 진건 확실하구요
현재 시공중인 집이라서 2018년도 완성이라고 되있네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3억정도 나오니까 살고 있는 집이 팔린다는 전제 하에 1년 반 동안에 1억 가까이를 벌어야 하는군요...........
다행인건 형이 같이 일을 하고 있으니 그나마 버틸만 할거 같기도 한데
두려운건 현재 거시경제랑 부동산 버블 붕괴랑 뭐 여러가지 악재가 많은데 너무 불안하네요
이 집이 팔릴 거란 보장도 없고 하......... 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