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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15: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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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런글만 읽고 누가 맞다 판단하긴 힘든세상이니 그 부분은 넘어가고
이런 경험이 별로 없고 피곤하게 사시는 스타일 입니다.
전 냄새에 민감해서 심하게 냄새나면 안먹는데 너무 심하면 한번 맡아보라고 했었습니다.
제 경험상 아무말 없이 바꿔준 곳은 한곳이고 나머지는 절대 냄새 안난다고 합니다.
바꿔준곳도 서비스 차원인거지 냄새를 인정한게 아닙니다.
그 냄새의 기준이란게 눈으로 드러나는게 아니니 상한게 아니라면 나만 민감하고 이상한놈 되는거에요
냄새에 대해선 이정도 하고
처음에 원한게 도대체 뭐였나요? 알아서 냄새 인정하고 그부분만 다시 튀겨 주던가 한마리 다시 주는거?
냄새 나는 치킨 보낸데 대한 사과? 환불?
드러워서 담부터 여기서 안시켜야지 할게 아니라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말해야죠
먹던 뼈는 같이 보내고 콜라랑 치킨무는 빼고 보냈는데 누가 기분좋게 받아드립니까?
이건 사과 받을수도 없고 계속 끌어봤자 님이 진상되는 싸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