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사기를 당한 적 있어요. 두 번 였는데, 두 번 모두 5만원 미만의 소액이었죠. ㅠㅠ 세 번째 사기를 당했을 땐,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했는데.. 경찰 아조씨 되게 불친절했고, 왜 직거래를 안하냐 당한 사람이 바보네... 같은 늬앙스여서... 경찰도.. 사기꾼과 공범이구나.. 싶은 마음만 갖게 되었어요.
1 편향적으로 보일 수 있겠네요.. 그치만 적어도 저는.. 처음 겪어본 그 일이 너무 더럽고 화나서.. 다른 남자 사람 유저는 안그러겠지?? 하는 생각으로 음성채팅을 계속 쓰지는 못했어요. 또 겪으면 어쩌나 싶은 마음에.. 더 기피하게 됬죠. 네.. 딱 한 번 겪은 일 가지고.. 다신 사용하지 않은 기능이니..제가 편향된 건 맞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