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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14: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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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도 가끔씩 그러실때가 있어요. 그럴때 진짜 놀라죠. 엄마가 그 소리를 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요. 생각나는 사례들 구구절절 적으려다 현타와서 다 지웠어요허허허. 그로인해 단 하나의 장점이 있다면 " 난 안그래야겠다"가 무의식깊이 스며들어있다는거? 남 험담은 잘 하지않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막말과 솔직함은 다르다는걸 제발 알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 가끔보면 그 둘이 같은 건 줄 아시는분들이 있더라구요. 남의 단점지적, 흠잡기는 함부로 하지않았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