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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22:05:15
24/17
그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옛날 사람들인듯...
자식들과 소통없이 지내신 분들이면 저게.잘못인지도 몰라요.
옛날엔 그랬으니까.
신랑이 나서서 소통할때라고 보여요.
"엄마 아부지 집사람 지금 산후조리하느라 힘드니까 애 보고싶어도 100일까진 우리집 올때면 내한테 며칠전에라도 얘기 좀 해주세요. 요새 사람들 애낳으면 힘들어서 본인 건강도 못챙기는데 밥 이런건 알아서들 묵고오세요. 산부 고생시키지말고.
야박하다 칼수있는데 내 인제 우리 집사람한테 잘 보여야 내 나중에 할배 되가지고 집사람한테 밥이라도 얻어묵는다 ㅠ 엄마가 내보고 함 봐도 ㅠ 요새는 이른게 매너다 엄마 아빠.
알쩨? 사랑해요 엄마아빠."
이렇개 해줘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