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의 편의성도 중요하지만 앱만 잘만든다고 다 잘될수가 없습니다. 앵그리버드도 아니고... 초기에 가장 많이 들어갈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계산, 투자를 확실히 따내기위한 비즈니스 모델확립과 사업계획, 창업자 본인의 업계내부에 대한 해박한 이해와 지식... 이정도면 창업리그 입문은 할수있으실듯
그럴까요?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를 보시면 수렵채집인의 가족구성은 상당히 빈약한 수준일것이라고 하네요. 다부다처제라고나 할까요. 엄마는 확실한데 아빠가 누군지 모르는 상황인거죠. 그래서 가족이란 개념보단 부족.이란 개념이 더 강할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농경사회 접어들면서 점차 달라진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