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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2014-11-14 20:16:16 0
프로그래머 면접... [새창]
2014/11/13 20:24:05
111 적어도 저희 지역에서는 이름만 대면 아는 기업입니다.
지역이긴 하지만 TV 광고도 하고 연고축구팀(J2)리그의 공식스폰서라 경기날만되면
선수들과 응원단이 가슴팍에 저희 회사 로고 새겨놓은 티셔츠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구요.

어떤 지원자들이 지원하는 회사인지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채용설명회 한번 찾아오세요.
아릿따운 인사과 여사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실겁니다. 일본어로.
582 2014-11-14 20:10:59 0
프로그래머 면접... [새창]
2014/11/13 20:24:05
111 저희 회사의 일본어 수준은 적어도 일본 현지에서 생활할 정도 입니다.

저의 일본어 수준을 공개하자면 참 부끄럽지만.
일본에 올때는 N1~5급중 3급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2급 될까 말까합니다.
올때는 모르는단어가 있으면 좀 더 쉬운 일본어로 설명해주면 아는 수준이었고.
현재는 왠만큼 표현하고 싶은 생각들을 단어만 알면 말할 수 있는 수준이구요.

현재 일본의 인력 사정이 딱히 좋지 않습니다. 특히 2020년 도쿄올림픽을 목표로 대부분의 인력이 도쿄에 집중되어 있구요.
IT인재의 경우에는 찾아보기가 정말 힘들죠.
한 6개월 투자하셔서 일본어를 공부하신 후 일본어를 잘 할 자신이 있다고 하신다면 일본어를 공부하신 후
저희 회사도 좋고 다른 일본회사에 지원해보시는 것도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입사원으로써는 한국보다 좋은 조건에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81 2014-11-14 20:03:37 0
프로그래머 면접... [새창]
2014/11/13 20:24:05
부등호만 있는것과 등호가 섞인 표현에 대해서 성능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임베디드등이 아닌 일반 컴퓨터로 코딩을 할 경우, 그 시간 차이보다
코드 리뷰의 가독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성향이 강해 부등호만 있는것보다는 등호와 함께 쓰는 걸 더 좋게 쳐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손코딩에서는 말이죠.
대신, 배열을 이용한다면 int i=0;i<10;i++ 되므로 0부터 10까지니까 10번 반복하겠구나라는 가독성 높은 코딩이 가능해집니다.
580 2014-11-14 12:47:53 1
십이장기....만들어 보았습니다 [새창]
2014/11/14 07:31:13
찾아본결과로 룰은 장기의 룰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저작권은 없는듯합니다.
대신, 원작인 동물장기의 이름과 동물장기 상표의 그림등을 사용하면 저작권 침해가 되니
방송에서도 약간 변형된 이름과 그림을 사용한 듯합니다.

한번 앱으로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579 2014-11-14 12:31:20 0
프로그래머 면접... [새창]
2014/11/13 20:24:05
1
100점만점에 99점입니다.
돌아가기는 하나, 가독성을 위해 1부터 10까지라고 한다면 i=1;i<=10 이 좋습니다.
0부터 시작하는 습관은 자바의 배열이 0부터 시작하므로 크게 상관은 없지만 개인적인 습관 및 소견으로는 i<11보다는 i<=10이 나은듯 합니다.
578 2014-11-14 09:28:09 0
[새창]
제가 얻은 어드바이스중 지금도 가슴에 품고 있는것이 있다면,

자신의 능력보다 120%의 로드맵을 그려라. 그리고 140%를 완성하기 위해 달리면 적어도 80%는 완성이 될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 자신과 비슷한 성향과 동경하는 인물을 정하고 그 사람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 사람을 목표로 해서 커리어패스를 잡아라라는 어드바이스 입니다.

사실, 컴퓨터라는게 인간의 세상만큼이나 방대한 지식을 담고 있고
여러가지 분야에서 여러가지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기때문에
그 모든것을 다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꾸준히 조금씩 해나아가다보면!
언젠가 자신이 꿈꾸던 큰바위 얼굴이 되어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577 2014-11-14 00:46:43 0
프로그래머가 읽어볼만한 책들..... [새창]
2014/11/13 22:41:44
조엘 온 소프트웨어. 블로그형식이라 재밌고 읽을만합니다.
누가 프로그램을 이렇게 개떡같이 만들어 놓은거야
short coding. 이렇게 코딩을 해도 돌아가는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576 2014-11-14 00:42:28 0
프로그래머 면접... [새창]
2014/11/13 20:24:05
한명의 프로그래머로써 밥을 먹고 살려면 깊은 이해까지는 아니여도.
자바를 예로들면, GC가 정확히 언제 작동하는지를 몰라도, 강제로 GC를 실행할 수 있다라던가, gc때문에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느려질수 있다라는 것.
쓰레드가 어떤순서로 돌아가고 플랫폼(윈도우, OSX)등등에 따라 어떻게 쓰레드의 작동방식이 달라지는지에 대해 모르더라도
적어도. 쓰레드를 문법적으로 구현할 줄 아는 지식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뭐 어떻게 버스/택시타고 퀘스트 다 통과하고 경험치 올려서 이제 혼자 전직퀘스트를 해야되는데
퀘스트 아이템이 어디서 떨어지는지 조차 모르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1부터 10까지 더하세요 라고 물어보고 친절하게 이거쓰세요 라는 의미로 cnt와 var를 0으로 초기화 시켜놓고

for( ; ; ){

}

까지 해놨는데... 참...
프로젝트에서 메인 코더를 하셨던분이
for(cnt=0;cnt=0;cnt++) 까지는 쓰셨더라구요... for문의 구조적 질문이라던가 트릭을 쓴것 도 아닌데..
혹시 글을 읽으시는 학생분들을 위해 조금 해설을 하자면
for(초기화 ; 탈출조건; 진입시 실행문)의 순서입니다.
따라서 for문 밖에서 초기화를 했으면 사실 초기화를 다시 안하셔도 좋고, 쉼표를 사용해서 여러가지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예를들어 i와 j를 초기화할때
for(int i=0,int j=0;i+j<=10; ){
i=(j++);
}
같은 코드도 돌아간다는 거죠.
저런 모르는 사람은 깊고 틀렸을것 같은 헷갈리는 문제를 내는것도 아니었는데 참...

사실, 컨트롤 스페이스.. 저는 졸업하기 6개월 전에 알았습니다.
졸업하기 1년 반전부터 안드로이드로 졸업작품준비해서 졸업작품 끝나고서야 그 위대함을.....
처음 이클립스 쓸때는 왜 비주얼스튜디오용의 어시스트x같은 프로그램이 없는지 한탄 했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575 2014-11-13 22:17:52 0
프로그래머 면접... [새창]
2014/11/13 20:24:05
11 저희가 개발전문회사는 아니기때문에 왠만하면 서류는 통과시키고, 스펙보다는 사람을 보자는게 인사과 방침이라 서류전형이라고 할게 없습니다. 다만, 채용설명회라던가 취업박람회등에서 회사 설명을 어느정도 듣고 저희회사에 대해서 알게 된 후에 최대한 면접을 보자라는 주의라서요.
그리고 저도 포트폴리오를 보고 싶긴한데, 음... 아무튼 이번 사태를 계기로 다른 방식의 채용 프로세스를 제안해봐야겠네요.
574 2014-11-13 22:15:14 0
프로그래머 면접... [새창]
2014/11/13 20:24:05
111 세미콜론의 경우 IDE에서 다 잡아주기도 하고, 요세 새로운 언어들에서는 없어지는 추세이기때문에 없으면 일단 깜빡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학문적으로 맞냐 틀리냐가 아닌 정말 와서 제품을 만들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거니까요.
11 아무리 그래도 1부터 10까지 더하는 정도는... for문 처음배울때 그것부터 시작하지 않나요?;;;ㅠㅠㅠ
그리고 확실히 처음 자바를 배울때는 패키지의 개념을 잡기 위해서 폴더같은 것들 다 만들어보기도하고 메모장으로 코딩하고 콘솔에서 컴파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 정말. 충격과 공포입니다...
573 2014-11-13 21:06:32 1
프로그래머 면접... [새창]
2014/11/13 20:24:05
면접 질문으로는 대충
알고리즘에는 자료구조의 이해(리스트)부터, 정렬, 검색, 그래프 그리고 문제해결순으로 공부를 하고 공간복잡도와 시간복잡도를 계산해서 조금더 효율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기위해 노력하는데, 혹시 이중에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라고 물어보면, 학원 출신 비전공자분들은 그냥 처음들어보는 벙찐 표정을 하시고, 전공자분들은 자료구조정도 하신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대학에서 C 부터 시작해서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등 쓰잘대기 없어 보이기도 하고, 어렵기는 딥따어려운 것들을 배우는 이유가 프로그래밍의 원리와 메모리 접근 방법등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가 있어야 효율적인 프로그래밍이 되기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참... 사람 뽑기 힘드네요... 빨리 한명이라도 와야 제 일이 줄어들텐데...
572 2014-11-13 21:01:00 0
프로그래머 면접... [새창]
2014/11/13 20:24:05
11 그래서 아직 아무도 못뽑고 있습니다. ㅠㅠ
다음엔 면접때 바로 손코딩으로 5분안에 1부터 10까지 더하는 반복문 아무거나 적어보라고하고 참고를 좀 해야겠어요...
1 게임이시라그런지 조금더 알고리즘으로 들어가는 문제가 나오는군요. 그것도 신입한데 ㅠㅠ 저희 회사는 그렇게까지는 바라지 않는것 같아요. 그냥 제가 생각하는 프로그래머로써의 최소한의 지식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571 2014-11-13 20:17:07 0
Visual Studio 2013 Community Edition 출시! [새창]
2014/11/13 14:08:44
인도 CEO로 바뀌고 회사 전체의 생각이 무료 공개, 대신 거기서 얻을 데이터로 뭔가 얻으려는건데.
사실 그렇게 되면 MS특유의 정체성을 잃은채 MS의 구글화가 되버리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원드라이브도 현재 오피스365 구독하면 용량 무제한으로 바꿀 준비하고 있던데...(현재는 몇몇사용자에게 10TB로 늘려줬더라구요.)
사용계약같은 거 봐보면, 원드라이브에 올린 데이터는 소유권은 올린이지만
데이터가 공개이든, 공유든, 비공개든 MS에서는 항상 열람할 수 있고 삭제할권한도 갖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은 기계적으로 한다고 적어놓고, 이부분에서는 기계적으로 한다는 말은 빠져 있구요.
569 2014-11-13 18:28:36 0
911과 112의 차이가 유머.... [새창]
2014/11/13 10:32:03
그럴때 정부욕을 하면 빨리 와서 잡아간 다음 유치장에서 보호해주지 읺읅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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