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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01: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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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는 리눅스시스템을 커맨드에서 편집할때 쓰긴하는데.
아직까지 불편해요.. ㅠㅠ
커맨드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겠죠?
그냥 누군가 하나 제대로 만들어서 저를 거기에 맞추는게 좋을것 같긴한데...
개발자 시작하면서 읽은 책에서 얻은 조언 중 하나가
일주일에 자기가 쓰고 있는 IDE의 기술 하나씩 익히기! 라는 조언이 있어서
일주일은 아니더라도 의식해서 하나씩 찾아보고 있어요.
자기가 쓰는 IDE 기능을 하나 더 배우면 그만큼 효율도 높아지더라구요.
컴퓨터가 느려서 버벅이더라도 굳이 제가 IDE를 고집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그리고 이클립스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넘어갈때 빌드 자동화 프로그램이 바껴서
빌드 버튼 하나만 누른다고 만사 땡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이클립스든 비쥬얼 스튜디오든 인텔리 제이를 기반이로하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든
IDE가 지향하는 바와 핵심적으로 갖고 있는 기능은 비슷하리라 생각해서
일부러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도 그렇지만.
이클립스... 버그가 많아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정식버전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기능도 다 안나온
베타 버전에서 RTM으로 넘어가는 수준이긴하지만
그래도 적응되다 보면 이클립스보다는 괜찮아요!
(아직 귀찮아서 찾기 바꾸기 단축키를 설정 안한건 비밀... 아.. 내일가서 당장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