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fin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52 사퇴한 인원 빼면 164명이라는데 그래도 80명이 넘어야 정족수를 채운걸로 인정을 받을수 있죠 이정도로 논란이 많은 문제를 절차 위반이라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강행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큽니다 오히려 무책임하게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나가버린 위원들에 대한 비판이 선행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박원순을 욕하는 그들에게서 벼랑끝에 선 노무현의 등을 떠밀던 그때 그 진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동성애 반대자들의 조직적이고 강력한 저항을 못본건지 그 저항을 서울시장이 메시아적인 권력을 가지고 눌러버릴수 있다고 진짜로 믿는건지 말이 안통하니 무시하면 된다고요? 제발 역지사지좀 합시다 그들도 우리를 보고 똑같이 말한다고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