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원래 새정당 창당을 전제로 하는 여론조사는 신당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요.
민노당에서 진보신당 갈라질때도 여론조사 10% 정도 나왔는데 2008년에 총선에 비례 2.88%인가 받았고
국민참여당도 15% 넘게 나왔었고
가까이는 안철수 신당도 30% 가까이 나왔죠.
국민들은 새로운 정치세력을 계속 찾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11062 2017-12-26 12:35:57 4

[새창]

동일인일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110. 70 자체는 통신사 아이피 같네요.

11061 2017-12-10 00:17:55 13

안희정이 걸었던 길은 이승만, 김영삼 등등이 걸었던 길.. [새창]

제자인 자공이 공자에게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에 대해 질문을 한다.


자공이 "마을 사람들이 모두 어떤 사람을 좋아한다면 그 사람은 좋은 사람입니까?"

공자는 "그것만으로 아직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하기 어렵다."라고 답합니다.


자공이 재차 질문을 합니다.


자공이 "그렇다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미워하면 그 사람은 나쁜 사람입니까?"

공자는 "그것만 가지고는 나쁜사람이라고 평가하기가 어렵다." 고 말합니다.


그리고, 공자는 "좋은 사람"에 대해 분명한 답을 해줍니다.


“향인지선자 호지(鄕人之善者 好之) 기불선자 오지(其不善者 惡之)

마을 사람들 중에, 좋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고, 나쁜 사람들이 그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는 좋은 사람임이 분명하다.


- 논어 자로편 -

요즘 행보를 보면 논어의 이 대목이 떠오르네요.

11060 2017-12-02 01:22:37 2

한국 4강 가면 손흥민 대신 군대갑니다 [새창]

일단 가자

11059 2017-11-30 04:34:10 1

조추첨) 한국은 어디에서나 [새창]

이정도면 꿀조 아닌가요?

11058 2017-11-24 19:10:45 9

안철수, 여성 원외협회장에 "왜 싸가지없게 말하는데" 막말 논란 [새창]

mb 아바타 갑철수 드디어 본색이 나오는군요.

11057 2017-11-23 23:40:59 4

[새창]

엽관제의 폐해도 있지만 옛날 미국처럼 동네 말단 공무원까지 정권바뀌면 다 내보내는 극단적인 사례가 아니라 고위직만 물갈이 하는거라면 오히려 국정 책임을 확실히 하는 차원에서 필요하다 봅니다.
공기업 임원급 이상 및 고위 공무원단은 정권 바뀌면 물갈이 해야합니다.

11056 2017-11-21 20:33:45 7

노동당여성위원장 노동당 탈당하고 ‘페미니스트 정당’ 만든다 [새창]

눈물나게 고마운 소식이네요.
제발 각 정당에 흩어져있는 페미니스트들끼리 모여서 따로 정당 하길

11055 2017-11-21 11:40:31 0

50대 여성 구청장은 왜 50대남 고독사를 걱정하나 [새창]

이분 남편이 이제학 전 양천구청장인데
아주 억울하신 분이죠.
고문했던 사람 보고 고문했다고 했다가 구청장직 상실 ㅠ

11054 2017-11-02 20:53:08 1

정의당 "촛불혁명 1년, 낡은 기득권 아직 버티고 있어" [새창]

정책위원장 이창우는 메갈리아 티셔츠의 그분이네요

11053 2017-11-01 19:19:51 1

여군병사 혜택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 후폭풍 예상 [새창]

군가산점 자체가 위헌 판결 받았는데 여군 가산점만 부활한다는게 말이 되나

11052 2017-11-01 17:44:16 8

[저격] 기자의 오보도 정부 잘못?? 달빛 00단? [새창]

네
확신범이라는 사실을 인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051 2017-11-01 16:49:29 50

지금 국방부 뇌피셜 기사 올린 기자와 페북에서 한 대화입니다 [새창]

잘하면 현피 뜨자고 하겠네

11050 2017-11-01 16:47:17 22

[저격] 기자의 오보도 정부 잘못?? 달빛 00단? [새창]

굳이 지울 이유도 없는글에 본삭금 걸라는말에 당황스럽긴 한데 일단 걸었습니다.
근데 왜 이리 감정적으로 대응하세요?

11049 2017-11-01 16:08:37 5

합리적 의심이어따 [새창]

수준봐라 ㅋㅋㅋ
그와중에 추천 2개 ㅋㅋㅋㅋ
넌 신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