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모두가 힘든시기였어요.. 경제가 무너지고 물가는 오르고 환율은 치솟고.. 이시절 유이란 낙이 찬호형님 야구보는 것이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아무런 도움을 받은적은 없지만 미국땅에서 승승장구 하는 모습이 뭔지모르게 국민들한테 희망을 주는듯한 느낌... 그리고 세리누님도.. 힘든역경을 이겨내고 맨발로 연못에 들어가서 퍼팅하는 모습은 전국민을 울리다 시피 했었죠.. 우리도 할 수있다 라는.. 뭔가 일말의 희망과 같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