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집단보다 전광훈 규탄에 앞장서야 하는 건 [새창]

있긴 있어요.
NCCK라고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NCCK "코로나19 재확산 중심에 교회 있음을 인정..사죄드린다"
https://news.v.daum.net/v/20200817131221982

1516 2020-08-18 18:47:29 22

그 어느 집단보다 전광훈 규탄에 앞장서야 하는 건 [새창]

의협은 최대집 이전부터 엘리트 적폐였고,
그 구성원들 입맛에 맞는 회장이 당선된 것이겠지요.

비단 의사 뿐 아니라 이 나라 엘리트 전문직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저는 잘 알아요. 주변에 하도 그런 인맥 뿐이라. 의사와 검사는 단지 그 중 제일 조직화된 집단일 뿐이라 드러나는 것이지, 이공계 박사들이나 회계사들 변리사들도 만만치 않죠.

1515 2020-08-16 19:17:28 14

성차별을 가장한 무개념 언어 [새창]

윗분 말대로 번역체이긴 한데,
이걸 바꾸면 버지니아나 버진 애틀랜틱도 바꿔야 하나...

1514 2020-08-16 01:08:38 2

오늘자 광화문 시위 [새창]

오늘 깽판을 가까운 거리서 봤는데 20대 젊은이들이 참 많더군요. 이 놈들이 6,7년전 중고등학생 때 일베하던 놈들이지요. 이른바 청년 반문주의자들. 극우 노령층은 박정희 찬양과 색깔론에 중점을 두는 세력이라면, 이들 청년 극우들은 이기주의로 뭉친 놈들입니다.

1512 2020-08-15 23:47:42 9

코로나 들어온다 노 저어라 [새창]

이런 책이 다 거기서 거기죠 뭐 ㅎㅎ

1511 2020-08-13 02:20:14 1

[새창]

가르쳐줘야 알지요.
본인이 흑인으로 태어났는데 주변에 아는 흑인들이라곤 고등학교 중퇴하고 강도질하다 10년형 받은 말릭, 새아버지 넷과 새어머니 셋을 거쳐 중학교 때 가출한 타이론, 마약 거래상으로 일하는 자말 뿐이라면...

1510 2020-08-12 18:55:49 12

[새창]

흑백혼혈이자 아버지가 케냐 본토 출신이고, 백인 어머니의 외갓집에서 자란 오바마는 일반적인 미국 흑인이 아니고, 비록 흑인표는 많이 받았을지언정 흑인 사회의 일원은 아니었지요.

1509 2020-08-12 18:51:06 7

우리나라의 코로나 방역이 성공적인 이유 [새창]

의협 말대로 국경봉쇄했으면 코로나 시국에서 OECD 경제성장률 1위라는 결과는 절대 안 나왔죠.

아무리 의사들이 전문가라 한들 자기네들 논문 주제에서나 전문가지, 국가보건행정과 국가경영의 전문가가 아닙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의료전문가 집단의 말을 반만 들은 데 있습니다. 다 들었으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1508 2020-08-12 18:38:07 9

[새창]

미국 흑인들에게 진짜 필요한 건 그들에게 인간적인 가치를 설파할 수 현명한 흑인 리더인데, 역사적으로 백인들은 이러한 환경 자체가 조성되지 못하도록 각종 차별대우로 막아왔고, 그러다보니 흑인 사회에 필요한 인류 보편의 가치들(높은 교육수준, 안정적인 직장, 화목한 가정환경)를 아무도 안 가르쳐줬을 뿐더러 오히려 백인스럽다는 이유로 외면하게 됨.

1507 2020-08-11 14:36:11 1

요즘 서울 광화문에 뿌려지는 이상한 전단지 [새창]

가서 좀 물리력으로 한판 붙으면 안될까요.

1506 2020-08-09 21:37:14 11

[새창]

미국 외교가에서 쓰는 Indo-pacific strategy라는 표현이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관점을 정확히 나타내고 있지요. 이 Indo pacific에 해당되는 국가간에 상호 동맹의 의지가 있는 나라는 단 한군데도 없다는 것이 함정.

1505 2020-08-09 20:13:42 2

[새창]

실제로 화전양면전술은 우리가 하고 있지요.

1504 2020-08-09 16:36:23 2

[새창]

한국은 선진국이에요.
1인당 GDP(명목) 기준으로 이미 스페인을 추월했고,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1,2년 안에 '강대국의 최소'라는 이탈리아까지 추월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1503 2020-08-09 14:05:59 5

임대 공동 주택과 이중적인 사람들의 심리 [새창]

그러니까 국민들이 솔직하지 못한 거에요.
맨날 살 집이 없다고 아우성이지만, 솔직히 살 집이 왜 없어요? 수도권만 해도 임대주택이 얼마나 많고 아파트 아닌 빌라로만 눈돌려도 전철역 10분거리 전세 3억 미만의 매물들이 얼마나 많은데.

다들 몸 누일 집이 없는게 아니라 투기해서 돈 벌수 있는 집을 사기가 어려워서 저러는거지. 있는 자건 없는 자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