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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17: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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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훈련장에서 이빨이 너무 아파 군병원을 갔는데...
슈박 너님 왕창썩음 하지만 신경치료해 보겠음! 이라며 자신감을 보여주는 군의관을 믿고
신경치료 1차를 받고 그 뒤에 훈련 끝난 뒤 포상휴가증을 한 장 받아 나가서
신경치료 후 때워둔 이빨에 맥주를 먹고 요단강을 건널뻔한뒤
부대에 복귀해서 신경치료 2차를 하는데...그대로 이빨이 반동강이 나서
......................걍 뽑아부렸죠...................
그래서 전 아직도 어금니 하나가 없습니다. ㅇㅅㅇ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