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75
2019-08-15 13:50:18
0
교대가서 졸업하고 임용후에 군대갔던 나한테 전문하사 하라고 하던 행보관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말한건지 이해가 안됨 사람이 좋아서 웃고 넘어가긴 했는데 ㅋㅋ
4673
2019-08-13 20:10:31
2
굳이 쓰는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나오는건데예.. 편하게 쓰는 말이니까.. 님은 왜 한국어로 쓰시는지?
4671
2019-08-12 23:07:08
3
도대체 무슨 확신을 가지고 사용했던 당사자가 아니라고 이야기하는데 부정을 하시는지요? 제 언어 생활과 일상생활을 압니까? 그쪽 글 안에 담긴 그 확신이 제 기분을 상당히, 아니 엄청나게 더럽게 만든다는 사실만 좀 기억해줬으면 합니다.
4670
2019-08-12 23:05:28
7
아니요. 노출의 문제가 아니라 제 기억 속에서 최소 2000년 이전부터 일상적으로 일상생활속에서 써왔던 말투라는 이야기입니다. 제 말이 어렵습니까? 그때 일베가 있었나요? 노통 당선되기도 전인데?
4669
2019-08-12 23:00:51
8
사투리를 쓰는게 죄도 아닌데 왜 경상도 사람들이 자기검열을 해야 합니까? 여자분들이 오해할 수 있으니 같은 길을 같이 걷는것 만으로 범죄의 소지가 있다는 이야기를 말도 안된다고 버럭 하시던 분들을 많이 본거 같은데요
4668
2019-08-12 22:57:49
9
이 단정지음이 참 듣는 사람 기분 더럽게 하는걸 말씀하시는 분들은 아는지 모르겠네요.
4667
2019-08-12 22:56:57
9
제가 대구에 35년을 살았고 초등학교때부터 쓰던 말툰데 그때도 일베가 있었군요 처음 알았네요 ㅎ 도대체 일베는 언제부터 한국 사회를 잠식해온 존재란 말입니까
4666
2019-08-12 21:36:42
2
아니요 대구에서 더 많이 써요. 이 논쟁 붙을때마다 항상 이렇게 쓴다는 분들 대부분이 대구분들입니다. 본인 동네에서 잘 안쓰거나, 아님 주변 분들이 안쓰는 방향일 경우도 많습니다.
4665
2019-08-12 21:33:38
2
경북 북부지방(영주, 봉화)쪽 가면 아침에 만난 어른들이 요렇게 얘기합니다 " 밥 먹었니껴?"
경북 서부지방(구미, 김천)쪽 가면 아침에 만난 어른들이 요렇게 얘기합니다 "밥 먹었어여?"
자, 두 지방 사투리는 경상도 사투리 아닌거죠? 본인 지방에서 쓰는 사투리 형태가 아니니까 경상도 아닌걸로 쳐야겠죠?
경북 서부지방(구미, 김천)쪽 가면 아침에 만난 어른들이 요렇게 얘기합니다 "밥 먹었어여?"
자, 두 지방 사투리는 경상도 사투리 아닌거죠? 본인 지방에서 쓰는 사투리 형태가 아니니까 경상도 아닌걸로 쳐야겠죠?
4664
2019-08-12 21:31:40
9
ㅋㅋㅋ 어제 아래 엠팍에서도 이걸로 조오오오오온나가 밤새도록 싸우다 왔는데 여기도 똑같네요.
전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게, 여기서 전 쓰는데요? 잘 써오고 몇십년 써왔어요 그러고 있는데 거기다 대놓고 아닌데, 이상한데, 일베 맞는거 같은데 그러는건 도대체 싸우자는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저도 35년 대구 경북에서 살았던 사람인데 35년간 써왔던 말투가 일베행이 되는 기적을 목격합니다 요새.
더 웃긴건, 저렇게 쓴다고 이야기하면 꼭 뒤에 가서 뭐가 잘났다고 손투리를 쓰녜요. 극혐이래요 ㅠㅠㅠㅠㅠ 내가 도대체 뭔 죄를 지은건지 모르겠네요.
전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게, 여기서 전 쓰는데요? 잘 써오고 몇십년 써왔어요 그러고 있는데 거기다 대놓고 아닌데, 이상한데, 일베 맞는거 같은데 그러는건 도대체 싸우자는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저도 35년 대구 경북에서 살았던 사람인데 35년간 써왔던 말투가 일베행이 되는 기적을 목격합니다 요새.
더 웃긴건, 저렇게 쓴다고 이야기하면 꼭 뒤에 가서 뭐가 잘났다고 손투리를 쓰녜요. 극혐이래요 ㅠㅠㅠㅠㅠ 내가 도대체 뭔 죄를 지은건지 모르겠네요.
4663
2019-08-12 21:14:54
53
개런티 정상 지급한걸로 압니다 ㅎ 처음에 김용화감독이 그렇게 비중 높일 생각 없다가 가다보니 비중이 늘어서 아예 캐스팅을 해버린걸로 들었어요
4661
2019-08-12 12:31:22
1
남초싸이트 중에 몇몇은 김제동을 거의 혐오하는 수준으로 대하는 곳이 좀 있음 거기서 퍼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