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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9 20: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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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회생활을 할때는 주변 사람들에 대해 배려하라는 것도 배웠을 줄 압니다. 지금 하는 짓거리가 단순한 짜증나는 소리 하는걸로 보입니까? 주변 사람들쪽으로 엉덩이 들이밀고 응가 발싸 똥발싸 으헤헤헤 하는 사람은 어머 저 인간 뭐하니, 하고 엉덩이를 걷어차든가 모포라도 감아서 쫓아내야 하는게 상식입니다. 본인이 하고 계시는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짜증'만 유발시키는 행위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참 독선적이네요. 그쪽이 그렇게 욕하시는 김성근 감독의 귀막고 아몰라 내 맘대로 할꺼야 응가발싸랑 닮은 부분이 어찌 그리도 많이 보이는지, 극과 극은 묘하게 통한다는 진리를 여기서 또 깨닫네요.
요점은 '좀 적당히 하시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