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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4 11: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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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파 총기에 폭탄까지 사들였죠. 폭탄 실험중에 다쳐서 포로 달아나 잡혀 인혁당 처럼 순간에 사형 되었는데 재벌 전복 노린듯 합니다. 여자에 빠져 안 들켰다면 재밌었을 텐데 참으로 안타 깝습니다. 감시체제가 완벽해지는 한국에서는 다시 나올 수 없는 사람들인데. 시대를 태우 YS에 타고 난게 잘못이죠. 교육 받고 3세계에 가면 체게바라같은 영웅이 될 수 있었을 텐데...
진실이야 수정되 나오기에 어찌된지 알 수야 없지만.
정남규는 국가 선수로 활동 할 만큼 체격이 좋았으나 도끼로 머리를 폭행당해 저리 됬다는 군요.
나머지는 그냥 허접한 또라이들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