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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8 2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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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흉기 난동 부상자 8명은 의정부 백병원과 성모병원, 의정부 의료원 등 인근 3개 병원으로 나뉘어져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의정부 흉기 난동 피해자들 가운데 생명을 잃은 사람은 없지만 얼굴을 심하게 다치는 등 중상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흉기 난동이 일어나자 의정부역은 피해자들의 비명소리와 목격자들이 지르는 고함소리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의정부역 흉기 난동 일부 목격자들은 유씨가 전동차안에서 이미 범행을 저지른 뒤 의정부 역에서 내려 추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하고 있어 정확한 경위는 좀 더 조사가 진행된 뒤에야 밝혀질 것 같습니다.
트위터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