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개를 구하고 싶으시면 시골집 내려가서 할머니랑 같이 사세요. 개들 팔려나가는게 그렇게 죄책감과 지옥같은 경험이라면 본인이 직접 시골 할머니 댁에 내려가서 사시면서 할머니 안 외롭게 매일 놀아드리시구 말벗해주시고 같이 여행다녀주세요. 그리고 용돈도 항상 챙겨 주시고요. 그렇게 할거 아니면 팔려 나가는 개보다 혼자 있을 할머니 더 찾아 뵙지 못하는 마음에 죄책감이나 느끼시길 바랍니다.
그렇쥬... 이란 잘햇쥬... 그럼 그냥 '이란이 잘했다... 연습이 부족했던거 같다. 다음 경기에선 더욱 연습을 많이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정도가 제일 무난한 인터뷰 내용이였을텐데 뜬금 응원하러 온 사람들 함성이 커서 서로 소통이 안됐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인터뷰가 나오면 안돼쥬.... 서로 대화하면서 경기할거면 무전기라두 차구 다녀야겠쥬...? 그 큰 경기장 11명 선수가 서로 소통하려면유... 그렇쥬?
우리나라에는 개고기 식용의 문화가 아주 먼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걸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금지법을 발의 한다니 이해 불가네요.... 저런 단순무식한 개고기 식용 금지법 보다는 소 돼지 처럼 사육, 도축법을 만들어서 보다 더 믿을수 있고 안전하게 먹을수 있게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