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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15: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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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잘 살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물론 한창 나이인 20살부터 육아하시니 얼마나 힘들고 버거우시겠어요. 하지만 잃는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이들어서 아이들 뒷바라지 할 동안, 님은 아이들 다 커도 한창 젊으시고, 더 재밌게 사실 수 있으세요^^ 실수라고 생각지 마시고 하늘이 주신 귀한 선물을 두 분이 서로 사랑하시면서 잘 키우시고, 재밌게 사시길 바랍니다. 분명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재밌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어요!